'Editorial' 카테고리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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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ial

썸네일 4 에듀윌 공인중개사 1,2차 합격 수기 및 단기 합격 팁 에듀윌 공인중개사의 도움을 받아 약 3개월 정도의 짧은 기간에 1차와 2차 모두를 합격할 수 있었던 방법과 그에 대한 나름의 감상에 대해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교수님 선택 방법공부를 하면서 강의가 너무나도 중요하기 때문에 '나'에게 맞는 교수님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저의 경우에는 모든 과목의 교수님들의 기본강의를 1개에서 2개 정도 다 들어본 뒤 결정했어요. 근데 역시나 모두 대표 교수님들이 선택되더라고요. 설명도 이해하기 쉽고 동시에 시험이라는 핵심을 잘 잡아낸 강의여서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최고로 꼽히고 있구나 생각했습니다. 1차개인적으로 1차 시험인 부동산 학개론과 민법의 경우 암기보다는 이해 위주의 과목이라 공부하기 매우 편했습니다. 특별히 암기노트를 따로 만들 필요도 없었고 핵심 .. 더보기
썸네일 4 메타버스의 시대, 블로그라는 일상의 가치 얼마 전 chatGPT와의 대담이라는 글에서 블로그의 미래를 긍정적으로 전망했던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건 엄밀히 말하면 '블로거' 즉 '인간'에 대한 긍정이었지 블로그라는 고전적인 툴에 대한 긍정은 아니었죠. 과연 메타버스의 시대에도 전통적인 형태의 블로그가 필요할까요? 메타버스의 시대 메타버스는 거의 대부분의 콘텐츠를 말하고 보고 들을 수 있는 일상적인 환경을 제공할 것입니다. 인터넷에서 점차 소통과 정보 전달의 도구로서 블로그의 역할이 줄어들지도 모른다는 뜻이죠. 현재 상황만 보더라도 영상 언어에 익숙한 아이들은 긴 글의 맥락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심지어 영상마저도 너무 긴 것을 선호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쉽고 간단하게 이해되는 이른바 숏폼 콘텐츠들의 인기가 이를 증명하죠. 긴 글을 기본으로.. 더보기
썸네일 4 chatGPT와의 대담: 블로거의 종말이 아닌 미래 이 글을 적기에 앞서 chatGPT와 여러 번의 대화를 했습니다. 처음에는 인터뷰형식의 다소 일방적인 교류를 예상했지만 chatGPT는 생각보다 통찰력이 있었고 무엇보다 블로거의 미래를 강력하게 긍정하고 있더군요. 1. chatGPT는 블로거와 공존한다. 처음에는 이 글의 제목을 로 하려 했습니다. 대부분의 블로거들은 유용한 도구로서의 chatGPT의 등장을 반기는 한편 또 다른 일부는 이로 인해 블로거들의 입지가 줄어들거나 완전히 대체될까 두려워하고 걱정했기 때문이에요. 이런 맥락을 인지시키며 제목에 대한 그(chatGPT)의 의견을 물었을 때 그는 해당 제목이 사람들의 흥미를 이끌 수 있는 좋은 제목이라 칭찬하면서도 혹여나 사람들이 그와 같은 AI language 모델들이 인간의 창의성이나 글쓰기 능.. 더보기